시사

금은방에 들어가 흥정하는 척 하는 동안

금은방에 들어가 흥정하는 척 하는 동안 2~3명이 밖에서 망을 보며 도주로를 물색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금은방에 들어간 1명은 업주에게 금목걸이나 금팔찌를 보여 달라고 해 시착용하고는 그대로 뛰어 달아났다. 고객이라고 ...


금은방에 들어가 흥정하는 척 하는 동안 2~3명이 밖에서 망을 보며 도주로를 물색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금은방에 들어간 1명은 업주에게 금목걸이나 금팔찌를 보여 달라고 해 시착용하고는 그대로 뛰어 달아났다. 고객이라고 생각해 이들을 정성껏 대우한 업주들은 눈앞에서 귀금속을 고스란히 도둑맞았다.

이군 등은 이 같은 수법으로 금은방 3곳을 돌며 총 1638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쳤으며, 이 과정에서 도주에 이용하기 위해 오토바이 3대(총 시가 450만원)를 훔치기도 했다.

이군 등은 주로 주택가나 배달업소 앞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만능키를 이용해 시동을 걸어 타고 도주하는 방식으로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금은방 업주의 신고를 받고 CCTV를 통해 이들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후 도주로를 따라 총 127곳의 CCTV 영상을 추가 분석하며 탐문수사를 벌였다.

이군 등은 이달 초 양천구 소재 PC방 등에서 순차로 검거됐다. 경찰은 이군 등으로부터 장물을 취득한 장물업자 임모(57)씨 등 2명 역시 입건했으며, 추가 범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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