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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0 16:20
건강

치매환자 대부분 우울증.망상에 시달려

      ◇ 대표적인 정신 증상과 대처법 ▷ 우울감 = 치매 환자의 80%가 우울증을 겪지만,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가족들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환자가 식욕이 떨어지거나 무기력한 증상을 보이면 우울증을 의심하고, 평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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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정신 증상과 대처법


우울감 = 치매 환자의 80%가 우울증을 겪지만,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가족들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환자가 식욕이 떨어지거나 무기력한 증상을 보이면 우울증을 의심하고,

평소 좋아했던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손주와 밥을 먹거나, 산책을 하거나, 즐거웠던 일에

대해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우울감을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환자의 방 벽지를 파스텔 톤의

색깔로 바꾸거나, 좋아하던 꽃으로 주변을 장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망상 = 치매 환자의 23~50%가 망상을 겪으며, 이 중 대부분은 누군가가 자신의 물건을 훔쳤

다고 생각하는 '도둑 망상'이다. 딸이나 아들 등 한 사람을 골라 추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물건을 둔 장소를 잊어버리고 남의 탓으로 돌리기 위해서다. 이때는 "함께 찾아보자"며

안심을 시키고 물건을 찾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 순간 환자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평소 아끼는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박스 등을 따로 마련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환각 = 치매 환자의 15~49%가 환각을 경험한다. 세상을 뜬 배우자를 보거나 현실에 없는

존재를 보는 환시(幻視)가 대부분이다. 환각을 겪을 때 그 사실을 부인하면 혼란을 느낄 수

있으므로, "아, 그렇군요"라는 식으로 가볍게 받아들여야 한다.

불면증 = 치매 환자는 처음 잠드는 것도 어려워하지만, 자다가 새벽에 깬 뒤 다시 잠들기

힘들어 하는 경우도 많다. 화장실에 가고 싶거나 목이 말라서 잠에서 깼을 때, 주변이 어두워

공포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치매 환자는 환경이 조금만 변해도 공포감·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가 처음 잠들 때까지는 옆에 있어 주고,

잠든 뒤에는 방과 거실에 조명등을 켜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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