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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9 16:45
건강

한국인 일생 중 8년은 질병으로 고생해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여명 및 건강수명’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이 평생을 살면서 질병에 시달리는 기간은 8.04년으로 나타났다. 또 2009년에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남자가 76.8세, 여자는 82.92세로 여자가 남자보다 6.78년 더 오...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여명 및 건강수명’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이 평생을 살면서 질병에 시달리는 기간은 8.04년으로 나타났다.

또 2009년에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남자가 76.8세, 여자는 82.92세로 여자가 남자보다 6.78년 더 오래 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건강수명은 남자 71.38세, 여자 73.37세로 질병에 시달리는 기간은 여성이 남성보다 4.13년 더 길게 보낼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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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상대적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장수하지만, 노년기를 오래 보내다 보니 질병에 시달리는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정 연구위원은 “건강수준의 향상은 단순한 수명 기간의 연장보다는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에 달렸으며, 정부는 만성질환관리 종합계획 등을 수립하고, 예방과 관리를 통해 국민이 건강한 생애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통계청의 사망률과 인구 통계자료, 한국 의료패널의 ‘건강 관련 삶의 질’ 조사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돼 작성됐으며, 건강수명 판단에는 삶의 질을 가늠하는 요소인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활동, 통증, 불안 및 우울감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조사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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