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윤병세, 내주 유엔서 '북핵외교' 올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는 17일부터 약 일주일간의 유엔 총회(뉴욕) 참석 기간 '북핵 외교' 총력전을 벌이기로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0일 "윤 장관의 내주 유엔 총회 출장 일정은 '북핵 대응 외교'로 방향을 정했다"며 "북핵 외에도 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는 17일부터 약 일주일간의 유엔 총회(뉴욕) 참석 기간 '북핵 외교' 총력전을 벌이기로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0일 "윤 장관의 내주 유엔 총회 출장 일정은 '북핵 대응 외교'로 방향을 정했다"며 "북핵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일정이 준비되고 있었는데, 북핵 관련 일정을 중심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라오스 정상회담 참석한 외교장관     (비엔티안=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9일 오전(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대통령궁 광장에서 열린 한-라오스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2016.9.9     srbaek@yna.co.kr한-라오스 정상회담 참석한 외교장관 (비엔티안=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9일 오전(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대통령궁 광장에서 열린 한-라오스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2016.9.9 srbaek@yna.co.kr

윤 장관은 19∼26일 유엔 총회 고위급 회의 기간 뉴욕에 모일 각국 외교장관들과 연쇄 회동을 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차원에서 이뤄질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유엔 총회 기간 이뤄질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 등을 기회로 삼아 구체적인 대북 제재의 방향성과 내용을 협의한다.

윤 장관은 또 오는 23일로 예정된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를 상대로 북핵 문제의 엄중함을 호소하고, 일치된 대응을 촉구한다.

외교부는 9일 밤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30분께까지 윤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어 북한 핵실험에 대한 외교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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