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라면 이야기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쌀 다음으로 제2의 식량이라고  불리우는 라면은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하는  인스턴스 식품이다.  맛도 있을 뿐더러 손쉽게 조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것 같다.  우리는 이것을 누가 어떻...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쌀 다음으로 제2의 식량이라고 
불리우는 라면은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하는 
인스턴스 식품이다. 
맛도 있을 뿐더러 손쉽게 조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것 같다. 
우리는 이것을 누가 어떻게 해서 만들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라면유래에 대해서는 중국의 상용식인 전면에서 유래되었다는 것과 
일본이 자체적으로 개발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전자는 중일전쟁 당시 중국에 진출한 관동군이 중국인들의 
전시 비상식량인 건면을 보고 전쟁이 끝난 후 일본에서 건면을 
정제우지로 튀겨 보관이 쉽도록 포장하고 따로 조미인 
스프를 넣어서 인스턴트 식품화 했다는 설이다. 
 
이에 반해 후자인 일본 자체 개발설은 제 2 차 세계대전 직후를 
그 태동기로 보고 있다. 
일본은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패배의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었고 
1950년대는 일본에 있어서 건국 이후 최대의 고난기였다. 
전쟁이 끝나고 나면 어느 나라든지 먹을 것이 턱없이 
부족하기 마련이다. 
일본도 예외는 아니었다. 
 
여러 나라에서 구호물을 보내긴 했지만 기껏해야 밀가루 정도였다. 
이때 밀가루를 이용한 새로운 식품 개발이 필요했고 
그때 일본의 안도 시로후쿠는 그가 연구하던 밀가루를 
다른 용도로 먹을 수 있게 하는 연구를 하고 있었다. 
 
시로후쿠는 몇 년간의 연구 끝에 재산만 탕진하고 실패하고 말았고 
그 후 매사 의욕을 잃은 시로후크는 어느 날 술집에 들려 
고민하고 있는 중에 술집 주인이 어묵에 밀가루를 발라 
기름에 튀기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때 시로후쿠는 '그래 바로 이거야 ' 눈이 번쩍 뜨이었다. 
그것은 밀가루를 국수로 만들어 기름에 튀기면 국수 속의 수분은 
증발하고 국수는 익으면서 속에 구멍이 생긴다. 
이 상태로 건조 시켰다가 필요할 때 뜨거운 물을 부으면 
작은 구멍에 물이 들어가면서 본래의 상태로 풀어지게 된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라면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 후로 이것을 시점으로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유탕면 
즉 기름에 튀긴 밀가루 음식인 라면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그것은 그 당시 일본인들에게는 일대 혁명과도 같은 충격이었다. 
 
그리하여 그 해 가을 일본의 일청 식품이 국수면에 간단한 
양념국물을 가한 아지스케면을 처음공개하고 광고는 
'끓는 물에 2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판한 것이 처음이고 
1959년 명성식품에서 치킨라면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라면이 
조금씩 성장하게 되었다. 
 
당시 라면은 아지스케면(면 자체에 양념을 가한 것)으로 
시일이 경과되면 쉽게 변질되는 단점이 있어 
1961년 명성식품에서 현재와 같은 스프를 분말화해 별첨한 
형태의 라면을 생산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오늘날의 라면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국내에는 삼양식품이 1963년부터 라면생산 기술을 일본으로부터 
전수 받은 후 여러 연구실험을 거쳐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한국식 라면을 동년 9월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된 것이다. 
그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라면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여 종주국인 
일본에도 수출할 정도까지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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